야곱은 이스라엘로 개명되고, 형님 에서의 용서도 받은 뒤 무사히 세겜 성에 도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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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Sacrifice of Isaac 그림들을 모아봄
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장면을 그린 바이블 아트를 모아 봄.
[창세기] 20. 이름 그대로 형의 발꿈치를 잡는 야곱
리브가는 장남 대신, 차남 야곱에게 축복을 몰아주도록 조종한다.
[창세기] 19. 사라가 죽고 찌그러져 있던 이삭에게 개쎈 리브가가 온다
아브라함은 충실한 늙은 종을 불러, 가나안 여자는 안 된다면서,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고 있는 자기 친족 중에서 며느리감을 찾아오라고 시킨다.
[메모] ‘세겔’은 이라크 유산 같은데 이스라엘에서 쓰고 있음
아브라함이 일시불로 지른 400세겔은 얼마나 큰 돈이었을까?
[창세기] 18.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니, 야 이건 선 넘었지
시험을 치기 좋아하는 야훼가 이삭을 모리아 땅으로 데려가 번제물로 바치라고 한다.
[창세기] 17. 두 번째 꽃뱀 사기와 두 번째 하갈 방생(?)
구약을 읽다보니 자꾸 내가 제일 여리고 나약한 날파리처럼 느껴져서 조금 현타 옴. 아브라함은 또 꽃뱀 사기를 치고, 또 하갈은 내쫓긴다.
[창세기] 15. 자존심 강한 초등학생(야훼)과 유치원생(아브라함)의 대결
이번엔 아브라함에게 인간의 모습들을 한 야훼와 천사 두 명이 나타난다.
[창세기] 14. 애초에 과잉포장 없는 제품을 출시하면 됐잖아
야훼는 아브람이 잊을 만하면 나타나고, 잊을 만하면 나타나서, ‘땅 준다 아들 준다’ 하며 귀찮게 해왔다.
[창세기] 8. 미래의 부동산 부자 아브람, 아무 데나 침 바르고 다닌다
하란에서 재산 불리며 살고 있던 아브람.
그의 나이 75세 때, ‘너로 하여금 큰 민족이 되게 할 것이니 3대 종교 역세권 땅 좀 보러 가자’는 야훼의 계시를 받고 부동산 매물을 보러 나간다.